각지 년로자들 국제로인의 날을 즐겁게 맞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속에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고있는 년로자들이 국제로인의 날을 기쁨속에 맞이하였다.
전국각지에서 년로자들을 위한 예술공연과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으며 급양 및 편의봉사단위들은 특색있는 봉사로 로인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평양대극장에서는 중앙예술경제선전대공연이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로동당의 은덕으로 무병무탈하여 복을 누려가는 년로자들을 축하하면서 다채로운 종목들로 관람자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양로원을 찾아 보양생들의 생활과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그들에게 기념품도 안겨주었다.
한편 시안의 문화휴식터들에서는 년로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이채를 띠고 진행되였다.
옥류관,청류관을 비롯한 급양봉사단위들에서 갖가지 민족음식들과 료리들을 맛나게 드는 로인들과 종업원들의 밝고 친절한 모습은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에 향기를 더해주었다.
각지 년로자들도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며 국제로인의 날을 즐겁게 보내였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