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부문에서 명작창작열기 고조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학예술부문에서 명작창작열기가 고조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예술부문의 모든 단위들에서 변혁의 시대숨결을 반영하고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격양시키는 걸작들을 많이 내놓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무대예술부문에서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재담,교예작품 등을 창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공연 및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명화폭들에 담기 위한 사업이 미술부문에서 벌어지고있다.
군중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도 다양한 형식의 예술소조경연을 조직하며 창조와 혁신의 전구들에서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리기 위한 창작사업에 열중하고있다.
예술교육부문에서는 천성적인 소질과 재능을 가진 전망성있는 대상들을 엄선하고 여러가지 교육지원프로그람과 교육용다매체편집물 등을 활용하면서 전문교육의 질을 끌어올려 쟁쟁한 예술인재후비들을 육성해내는데 주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