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탄원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청춘의 자서전에 긍지높이 아로새길 위훈창조의 해로 빛내이려는 열의에 넘쳐 량강도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용약 진출하였다.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것을 다짐한 풍서군의 청년들이 군건설려단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으며 운흥군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에로 진출의 걸음을 내짚었다.

김정숙군,대홍단군의 청년들이 농촌에 뿌리를 내리였으며 백암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청년동맹원들은 외진 령길소대들에 자원해나섰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3일 량강도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 비서 강신창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새로운 혁명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