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방직공업부문 공장들에서 300여명의 로동자들이 증산투쟁을 벌려 혁신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160여명의 기대공들이 1.4분기계획을 수행하였으며 그중 6명이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신의주방직공장에서 수십명의 로동자들이 1.4분기계획을 완수하였으며 혁신자대렬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구성방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방직공장에서도 한교대더하기,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심화시키며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