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달려나갔다.
강계시와 고풍군,시중군의 제대군인들은 당이 부르는 혁명초소들에로의 탄원자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먼저 올려줄것을 청원하였다.
만포시와 전천군 등지의 청년들도 원료기지사업소들에 탄원하였다.
희천시,랑림군,자성군,성간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청년동맹원들이 시,군건설려단들과 축산기지로 진출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0일 자강도예술극장에서 있었다.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전영재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도청년기동해설대원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의 환송속에 탄원자들이 새로운 초소들로 떠나갔다.(끝)
www.kcna.kp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