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 활발,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 고조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전국의 많은 시,구역,군들이 모범체육군칭호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다.
평양시 중구역,만경대구역,서성구역,모란봉구역,선교구역에서 체육의 대중화,생활화를 일관하게 내밀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와 김정숙군,김형권군,평안남도 덕천시와 양덕군에서는 근로자들속에 체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모두가 대중체육활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 경흥군과 청진시 포항구역,송평구역,함경남도 신포시,고원군,북청군,함흥시 사포구역에서는 명절날과 체육의 날은 물론 휴식일에도 일터와 마을들이 대중체육활동으로 들끓게 하여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고있다.
평안북도와 황해북도,강원도,자강도,남포시,라선시,개성시의 많은 시,구역,군들에서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대중체육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모범체육군칭호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는 시,구역,군들의 모범을 따라 그 대렬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지난 4년동안에만도 체육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체육선수후비육성과 군중체육경기들에서 성과를 이룩한 평양시 평천구역과 형제산구역,동대원구역,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염주군,함경남도 정평군,황해북도 승호군이 모범체육군칭호를 수여받았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