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선전선동력량 출동식 및 집중정치사업 진행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사상전의 된바람이 일어번지고있다.
도에서는 사상사업의 실효를 증폭시킬수 있게 선동형식과 방법을 혁신하며 각종 선전선동수단들의 효과적인 활용으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을 고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출동식을 조직하였다.
출발구령이 내리자 당초급선전일군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방송원들이 도안의 공장,기업소,농장으로 진출하였다.
원산신발공장,문천강철공장,문평제련소,천내리세멘트공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방송선전,예술선동,구두선동 등으로 생산자대중의 증산열기를 배가해주었다.
시,군들의 당초급선전일군들도 공장과 농촌들에서 선전선동수단들을 리용하여 현장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