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세쌍둥이 퇴원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출생한 556번째 세쌍둥이가 사람들의 축복속에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아들,아들,딸)의 어머니는 강원도 고산군 읍에서 사는 차설경녀성이며
지난해 세쌍둥이임신부로 진단받은 차설경녀성은 평양산원에 후송되여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았다.
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여러 차례의 협의회와 과학적인 치료대책들을 세워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생시켰다.
세쌍둥이는 태여날 당시 몸무게가 1.9㎏,2.0㎏,2.2㎏이였다.
의사,간호원들의 지극한 정성에 의하여 세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모두 4㎏이상이나 된다.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는 세쌍둥이와 그의 부모를 의사,간호원들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