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농촌들에서 감자농사차비에 힘 집중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농촌들에서 감자농사차비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도적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자급비료생산이 1.3배로 장성하였으며 1 000여정보에 달하는 감자밭흙깔이가 결속되고 영농자재확보에서도 진전이 이룩되였다.
삼지연시에서는 짧은 기간에 수백정보의 감자밭흙깔이를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감자를 증수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높이 세운 토지개량목표점령에 매진하고있는 백암군의 농장들에서 일정계획을 120%로 완수하고있다.
대홍단군,갑산군의 근로자들은 군중적운동으로 계획보다 많은 량의 자급비료를 확보하였으며 운반수단을 집중하여 포전마다에 질좋은 거름을 쌓아놓고있다.
삼수군,풍서군의 농장들에서 감자종자보관관리에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보천군에서는 운반수단을 활용하여 거름을 감자밭들에 실어내고있다.
김정숙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장사이,작업반사이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많은 영농자재를 마련하고있다.
혜산련결농기계공장과 삼수군농기계작업소에서도 농기계수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