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 전개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정초부터 일별계획을 완수하며 증산투쟁,창조투쟁을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굴진과 채탄에 필요한 부속품과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벨트콘베아운반계통의 정상운영에 힘을 넣고있다.
탄광들에서 새 탄밭조성을 위한 굴진계획을 세우고 력량과 설비들을 집중하여 석탄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남양탄광의 일군들은 현장들에 내려가 굴진,채탄단위들이 맡겨진 생산과제를 수행하도록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
제남탄광,덕천탄광,덕성탄광의 탄부들은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현행생산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기본굴진에 힘을 넣어 예비탄밭을 충분히 확보해놓고있다.
서창청년탄광에서도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벌리면서 채탄설비와 운반계통에 대한 관리를 개선하여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