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통나무증산을 위한 물질적토대강화에 힘 집중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를 더 높은 통나무증산성과로 빛내이려는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가 고조되고있다.
길주합판공장 분림산사업소와 함경남도림업관리국 수동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삭도설치를 위한 기술준비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을 확보하는 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가산갱목생산사업소,랑림림산사업소,함경남도림업관리국 장진림산사업소,함경북도림업관리국 신양림산사업소,량강도림업관리국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림산철길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침목과 철길고착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 밀림기계톱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우리 식의 설비들과 부속품들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 혜산림업기계공장,자강도림업관리국 만포림업기계공장의 로동자들과 기술자들은 림철기관차의 차바퀴를 비롯하여 륜전기재들의 부분품을 수요대로 생산보장하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 위연목제품공장과 길주합판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와 대보수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보장하면서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