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건재 생산보장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수십종의 마감건재들을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고있다.

은파군에서는 기와,보도블로크,연석생산과 함께 인조석판,보온부재생산을 립체적으로 내밀어 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군가구공장을 비롯한 건재기지들에서 각종 제품의 질과 생산량을 제고하면서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1만여점의 마감건재생산을 완료하였다.

송림시에서는 경소마그네샤합판의 주원료를 자체로 만들어내고 파유리에 의한 유리실생산공정을 꾸려 합판생산에서 실적을 내고있다.

봉산군,연산군에서는 새 제품개발을 위한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자기 지방의 색돌원천에 의거한 색몰탈과 보온재를 연구도입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