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현장정치사업 전개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현장정치사업이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평양시안의 농근맹해설강사들은 포전들에서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자료들을 가지고 화선식정치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농장벌들에 나간 황해남도 농근맹일군들은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해설선전사업을 벌리면서 농업근로자들을 영농공정수행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함경북도농근맹위원회의 일군들은 해설선전자료들과 여러가지 도서를 가지고 시,군들의 담당농장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같이 일하면서 격식없는 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평안북도 농근맹일군들은 선전선동수단전시 및 출동식을 진행한데 이어 사상공세를 전개하여 전야마다에 혁명적분위기가 차넘치게 하고있다.
함경남도 농근맹조직들에서도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반영한 상식 및 교양자료들로 집중강연선전,이동강의를 진행하며 대중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