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히 이어지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창조된 조국수호정신이 오늘 새 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사상정신적유산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950년대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이 피로써 창조한 조국수호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뜻깊은 전승절과 더불어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경축행사들과 전국로병대회들에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인 로병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새 세대들이 빛나게 이어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전쟁로병들과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그들에게 은정어린 생일상도 차려주도록 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을 앞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지금으로부터 근 10년전 제4차 전국로병대회에서 전쟁로병들은 후대들에게 죽어도 버리지 않는 혁명신념,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피줄기로 넘겨줄데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하연설내용을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전승세대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새 세대들에게 깊이 심어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새로 일떠세울것을 발기하시고 훌륭히 완공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승리는 대를 이어》,《근위부대자랑가》와 같은 시대의 명곡들도 안겨주시여 전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는 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여주시였다.

어디 가나 전쟁로병들을 존대하며 그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꿋꿋이 계승하여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것이 오늘날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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