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차 전국간부사업부문일군회의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는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하며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가속적으로 촉진하는 과학적이며 효률적인 간부사업에로 방향전환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회의에서는 현시기 간부사업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나타난 편향과 후과,원인들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당의 간부혁명방침관철에서 새로운 개진을 가져오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새시대 간부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당건설과 국가건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인 상승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수 있게 하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그 실행방도가 뚜렷이 명시된 불멸의 대강을 격정속에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간부사업혁명의 출발선에 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간부대렬의 질적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당과 인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담아 우렁찬 박수갈채를 터쳐올리였다.
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에 따라 간부사업체계와 방법을 혁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새로운 간부심의체계,객관적이며 엄격한 간부심사인준체계,후비간부육성체계가 세워지고 간부사업의 전 공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정확성을 담보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게 된것은
보고에서는 당의 간부사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로정에서
보고자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속에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과 사회주의건설의 주요부문과 단위의 책임적인 직위에 등용된 많은 일군들이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과감한 전개력으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힘있게 떨치는 투쟁에서 주도적,핵심적역할을 하고있는것은 우리당 간부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보고에서는 간부사업부문 일군들속에서 구태의연한 사고관점과 사업태도,일본새로 하여 맡겨진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있는 일련의 결함들과 원인들이 분석총화되고 이를 극복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들에서는 간부사업을 당적원칙,계급적원칙에서 엄격히 하여 간부대렬의 순결성과 질적수준을 보장하고 간부대렬을 전망성있게 꾸리며 당적원칙에서 간부선발과 배치,교양사업과 후비육성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이 언급되였다.
간부혁명의 성패가 간부사업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가 부족한데로부터 발로된 일련의 편향들도 엄정히 분석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간부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성,혁명성,인민성을 체질화한 일군,당과 국가의 중요부문과 초소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충신재사들로 간부진영을 더욱 튼튼히 다짐으로써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실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회의에 이어 제1차 전국간부사업부문일군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먼저
출연자는
강습에서는 또한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새로운 간부사업방침들을 깊이 학습하였으며 간부사업과정에 제기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다방면적인 의견을 교환,공유하면서 간부사업의 옳은 방법론과 실천능력을 적극 배양하였다.
참가자들은 당과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간부사업을 떠맡은 중대한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새기면서 당중앙의 의도대로 간부대렬의 정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제1차 전국간부사업부문일군회의는 국가발전의 중흥과 전도를 좌우하는 간부문제해결을 위한 간부혁명의 새시대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