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피해복구전역에서 살림집건축공사 추진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피해복구전역에 파견된 당원련대들에서 살림집건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살림집기초콩크리트치기가 결속되고 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층막치기,지붕공사 등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당원련대들에서는 블로크와 강재를 비롯한 건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하는것과 함께 작업도로들의 폭을 넓히고 림시다리를 설치하여 물동수송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건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는데 맞게 당원련대들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타일과 각종 수지관,외장재를 비롯한 마감건재확보와 지대정리도 따라세우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