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을 알곡증산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 전개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의 사상사업이 공세적으로 전개되고있다.

함경남도농근맹위원회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우리 당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을 해설선전하여 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그들의 열의를 고조시켰다.

신포시,고원군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초급선전일군들로 경제선동소편대를 조직하고 농장들을 순회하며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황해북도,남포시안의 농근맹일군들은 드세찬 사상공세를 벌리는것과 함께 작업의 쉴참에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자료들도 알기쉽게 알려주어 농장원들의 시야를 보다 넓혀주었다.

함경북도 회령시,황해남도 청단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해설선전,직관선동 등으로 정치사업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애국농민이 될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분출시켰다.

자강도 시중군,강원도 문천시,개성시 개풍구역농근맹위원회를 비롯한 농근맹조직들에서도 선전선동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대중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