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헌신의 로고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2024년 10대최우수농업군,30대최우수농장이 배출되였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과학농사열풍,다수확경쟁열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알곡생산과 지속적인 장성토대구축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지역,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오늘의 벅찬 현실앞에서 우리 인민은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더욱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진행된 중요회의들에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알곡생산구조를 바꾸어 인민들의 식생활수준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농업부문을 힘있게 지원하며 농업생산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하는데서 제일 절실하고 효과적인 새롭고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더 많이 만들어 농촌에 보내줄데 대한 문제 등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도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하부구조실태와 농업기술력을 조사평가한데 기초하여 농기계발전전략과 단계별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강하게 내밀며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비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이 강령적지침들에 농업생산을 안정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 나라의 식량문제를 해결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가 깃들어있다고 인민들 누구나 격정속에 이야기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지난 시기 물이 부족하던 여러 지역의 농장포전들에 관개수가 흘러들고 사회주의전야마다에는 우리가 만든 현대적인 농기계들로 농사를 짓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