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성에서 예술부문의 대상건설사업 적극 전개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시대의 문명에 걸맞는 새로운 창조물들을 세워가는 건설투쟁이 예술부문의 대상건설장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문화성건설사업소 등의 건설자들은 평양인형극장의 기본적인 골조공사를 완결한 기세드높이 현재 외부공사와 내부습식공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인형극을 전문으로 하는 문화정서생활기지로서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 다양한 마감건재들로 건물외부를 완성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다그치는 한편 내부공사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예술인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예술인려관건설이 추진되고있다.

기초공사를 결속하고 골조공사에 진입한 건설자들은 가치있는 창의고안들과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선진적인 방안들을 탐구도입하면서 휘틀조립 등 공정들의 작업효률을 끌어올리고있다.

문화성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부속 무용학원을 예술인재후비육성기지로 훌륭히 일떠세우며 여러 대상의 개건보수공사를 동시에 전개하기 위한 건설준비사업들도 예견성있게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