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2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2월 인민경제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되였다.

금속공업부문이 용을 쓰며 들고일어나기를 바라는 당과 인민의 기대를 명심하고 강철전사들이 철강재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

화학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비료생산과 제품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전력공업부문의 로동계급도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2월계획을 완수하였다.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석탄공업성적인 2월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주체공업의 자립적발전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기계공업성적인 월계획이 완수되였으며 채취공업부문에서 증산운동이 힘있게 전개되였다.

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유리한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면서 2월 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으며 철도운수부문 로동계급은 월화물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건재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증산성과가 대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수산성적인 2월 수산물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