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화선선동 전개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이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나간 남포시직맹위원회 일군들은 선전선동수단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혁명적이며 력동적인 선동작품들로 철강재증산에 떨쳐나선 강철전사들을 고무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직맹위원회들에서 현장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로동자들의 심장마다에 더 부강하고 번영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평안남도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평성가방공장,평성합성가죽공장 등을 순회하면서 출근길선동과 당정책해설선전사업을 벌려 생산자대중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함흥모방직공장,원산시상수도사업소 등의 직맹조직들이 혁신의 일터들에서 격식없이 진행하고있는 참신한 사상동원사업도 로동계급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