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농기계수리정비 추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농기계수리정비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연탄군,황주군에서는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일별수리계획을 수행하도록 조건보장사업에 힘을 넣어 농기계들의 집중수리와 정비를 끝내였다.
사리원시,봉산군,금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필요한 부속품을 생산,확보하여 뜨락또르의 가동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송림시,은파군,신계군에서 영양랭상모의 재배면적을 늘일수 있도록 모내는기계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고있다.
수안군,린산군농기계작업소의 기술자,기능공들은 설비들의 성능갱신과 영양모내는기계개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신평군,연산군,상원군 등에서도 기술전습,보여주기를 조직하고 기계수단들의 성능제고와 중소농기구확보를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