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조국의 서북변에 일떠서는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기적적인 승리와 위훈만을 아로새기는 맹장부대로,시대의 영웅,창조의 거인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을 전하는 위대성해설선전은 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선동과 노래 《인민의 환희》,기악과 노래련곡 《친근한 우리 원수님》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선동무대를 펼친 청년동맹일군들은 인민들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불철주야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존엄높은 강국의 위용이 구절마다에 넘쳐나는 《우리는 조선사람》,《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등의 노래들은 청년판으로 끓어번지는 공사장에 활력을 더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