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수산물생산단위들에서 다시마양식장면적 확장,바다나물수확 한창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바다가양식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과학적인 토대우에서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도적으로 지난 시기에 비해 다시마양식장면적은 10여정보 늘어났으며 지금 많은 수산물생산단위들에서 다시마수확이 한창이다.

도수산관리국의 일군들은 양식장면적을 확장하며 수역별특성에 따르는 선진기술도입과 혼합양식을 장려하기 위한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양식장면적이 늘어난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다시마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낸 기세를 늦춤없이 솎음생산,감탕털어주기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종업원들에 대한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여 그들이 다시마의 생물학적특성을 잘 알고 비배관리를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옹진해안수산사업소,옹진서해바다양어사업소에서도 과학연구단위와의 련계밑에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혁신안을 받아들여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의 담보를 마련하였다.

한편 도수산관리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옹진참김을 보호하고 증식시키기 위한 대책들도 강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