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장연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 원료기지들로 탄원진출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장연군안의 120여명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영예로운 초소들로 자원해나섰다.
락연로동자구의 70여명 녀맹원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전세대 녀성근로자들처럼 자기들의 땀과 노력이 지방변혁의 전구들에 깃들게 할 지향을 안고 수유나무림사업소에 진출할것을 결심하였다.
원료기지사업소로 탄원한 읍지구의 수많은 녀맹원들도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우리 당이 펼치는 부유하고 강대할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의 일터에서 보람찬 삶을 빛내여갈 열의에 넘쳐있다.
탄원자들속에는 처녀시절 일터마다에서 로력혁신자로 떠받들리우던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남편과 자식들앞에,이웃들과 집단앞에 떳떳한 사회주의근로자가 될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녀성들도 있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따뜻이 바래주었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