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많은 전기절약예비 조성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많은 전력을 절약하여 국가에 리익을 주었다.
평양시승강기관리국,평양시상하수도관리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설비마다 정전축전기를 설치하여 많은 전기를 절약하였다.
중구역,만경대구역,보통강구역 등에서는 한달동안 7종에 680여점의 전기절약장치들을 도입하여 생산과 경영활동,문화정서생활에 소비되는 동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하였다.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과학연구기관과의 련계밑에 전력랑비의 근본원인을 찾아 대책함으로써 전기절약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평양방직기계공장,대성백화점에서는 95%이상의 력률을 보장하기 위한 자동력률보상반설치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하면서 전력의 리용률을 제고하는데서 진전을 가져왔다.
모란봉구역채과도매소,선교고려약공장,대동강구역병원의 종업원들은 전력설비들에 단상력률보상장치 등을 설치하여 많은 절약예비들을 조성하였다.
락랑구역상하수도관리소,대동강구역상하수도관리소와 만경대구역공원관리소,대성구역식료품종합상점에서도 강행교류접촉기들을 받아들이고 교류용접기를 전류안정화용접기로 개조하여 랑비현상을 줄이였다. (끝)
www.kcna.kp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