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부문에서 제품의 질제고사업 활발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화학공업부문에서 질제고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품질감독위원회와의 련계를 강화하는 한편 공장,기업소들에서의 질보장사업과 그 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장악하면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모든 단위들의 생산지표를 재장악하고 품질감독법과 규정,시행세칙,기술규정,표준조작법에 준하여 생산공정별질검사규정을 새로 작성 및 수정보충하기 위한 사업도 심화시키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질소비료생산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준수에 대한 감독통제를 강화하고 원료입하와 공정검사,공정별지표분석을 2차이상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공정들에서 공정검사기록질서를 세워 제품의 품질을 규격대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우고있다.
순천린비료공장에서 생산공정을 완비하여 린안비료생산을 늘이는데 맞게 린정광과 무연탄,규석에 대한 공정검사와 감독질서를 바로세워 제품을 질적으로 생산해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