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자원진출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의 40여명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 자원진출하였다.
중강군의 청년동맹일군은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에 이바지할 일념을 안고 가족과 함께 군원료기지사업소로 탄원하였다.
희천시의 청년들도 건설려단과 원료기지,염소목장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만포시와 고풍군의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청년들이 생산현장과 건설장마다에서 영웅청년으로 이름떨칠 지향안고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화평군,장강군,우시군,자성군 등의 청년들도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진출하였다.
12일 자강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축하모임에는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전영재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