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교육강습소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강습의 실효성 제고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재교육강습소에서 당정책실현을 교육학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재교육강습을 진행하고있다.

강습소의 일군들은 대학 교원,연구사들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강습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였다.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을 교육학적으로,과학기술적으로 안받침하기 위한 강습에 의의를 부여하고 그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식료품생산공정설계,포장공정설계,산업건축설계 등의 과목들을 새로 반영하고 지방공업공장건설과 운영에 도움을 주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고있다.

강습기간에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에 대한 참관,견학 등을 조직하여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교원,연구사들의 안목도 넓혀주고있다.

교원들이 전공과목강의를 외국어로 능숙히 할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 사업도 추진시키고있다.

이밖에 강습소에서는 다매체 및 가상현실기술과목강습,교육평가학,교육조종학,교육목표분류학과목강습 등을 통하여 지구재교육단위 강사들의 수준을 제고하는데도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