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화선식선전선동공세 강화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증산열기를 증폭시키는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천리마구역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구호와 표어,직관선전물들을 기업소구내와 생산현장들에 집중게시하고 화선식선전선동공세를 벌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는 해설선전,출근길선동,예술선동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의 선전선동활동이 전개되고있다.
구역당위원회,구역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강철직장에서 야간경제선동활동을 벌려 용해공들이 교대당 출강회수를 늘이면서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도록 고무해주고있다.
구역건물보수사업소,구역상업관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초급일군들은 가스발생로직장,압연직장에서 현장정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기동예술선동대와 녀맹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예술선동,수기선동을 벌리면서 철강재증산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는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구역안의 각급 청년동맹일군들은 수십점의 직관선전물들을 생산현장들에 게시해놓고 모든 철생산자들이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바통,애국의 바통을 이어갈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