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금속공장들에 대한 지원열기 고조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난 2월에 많은 량의 파철을 모아 철생산기지들에 보내주었다.

각 도와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파철수집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총화평가사업을 내밀었다.

함경남도의 함흥시와 고원군,금야군 등에서는 한토막의 철근과 철판자투리도 모아들이는 사업을 내밀어 철강재증산에 이바지하였다.

함경북도의 김책시,화대군과 평안북도의 신의주시,박천군,동림군에서 수매기관들의 역할을 높이고 수송조직을 책임적으로 하여 모아들인 파철을 금속공장들에 보내주었다.

자강도,개성시,강원도,평양시,평안남도 등에서도 파철원천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많은 파철을 확보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화차편성을 면밀히 하고 운행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파철을 철생산기지들로 실어날랐다.(끝)

www.kcna.kp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