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1 500여만그루의 나무모 확보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봄철나무심기준비를 착실히 하고있다.

도적으로 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1 500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이 확보되였으며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도 취해지고있다.

도안의 산림부문 일군들은 시,군들에서 나무모들을 충분히 마련하는것과 함께 적기를 선택하고 과학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보급하며 현장기술지도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조직사업을 선행시키고있다.

신원군,은천군에서는 군모체양묘장과 기관,기업소,농장들에서 지대적특성에 맞는 우량한 품종의 나무모들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계획보다 많은 모들을 키워냈다.

배천군,장연군,봉천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단나무,수유나무 등을 기본품종으로 정하고 나무모생산을 내밀었다.

신천군,태탄군에서는 산림설계를 과학적으로 하고 수종배치가 합리적으로 될수 있게 나무모생산을 구체화하였다.

해주시,재령군,삼천군의 산림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병해충구제의 과학화실현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시,군들에서는 생산된 나무모들에 대한 보관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심은 나무모들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해 뿌리보호제 등의 확보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