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 새로 일떠선 농촌마을들의 면모가 또다시 일신되였다.

여러 구역,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 농촌마을들에 수종이 좋고 관상적가치가 있는 1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농촌건설평양시지휘부에서는 나무와 지피식물을 배합하여 원림경관을 살리면서 살림집구역전반에 대한 원림록화를 실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작전과 지휘를 해나갔다.

이와 함께 원림수목과 지피식물을 선정하고 해당 단위 기술집단과의 련계밑에 선진적인 원림조성기술을 도입하는데 힘을 넣었다.

순안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나무심기에서 모범을 보이였으며 락랑구역과 삼석구역에서 나무심기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하였다.

력포구역과 만경대구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도 수종별에 따르는 생물학적특성과 지역의 기후,토양조건을 따져가며 나무를 심는것과 함께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조치들을 취하여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