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지방공업발전에 필요한 기술자,기능공양성사업 전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자기 공장과 직종,기대에 정통한 기술인재,기능인재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기술자,기능공들의 실력을 짧은 기간에 끌어올릴수 있는 현실성있는 조치들을 강구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중앙의 경공업공장 기술집단과도 경쟁할만한 인재들을 키워내는데 전력을 기울이고있다.

개성시에서는 개풍구역에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 종업원들이 시안의 경공업공장들에서 설비들을 다루면서 생산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설비들에 더 빨리 정통하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자강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도 기술자,기능공양성을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론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