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안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로 진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안의 250여명 녀성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로 련이어 탄원해나섰다.

장강군과 랑림군의 수많은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전천군의 가두녀성들도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영예를 빛내여갈 신심드높이 새 일터들에 탄원하였다.

희천시와 중강군,동신군,화평군 등지의 녀맹원들은 공장과 농촌 등으로 나갔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해당 시,군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에 이어 새 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바래주었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