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출판물보급단위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위대성도서를 통한 해설선전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대안구역,강서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강서분무기공장 등의 생산현장들에서 도서해설을 벌려 로동계급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

강선로동계급을 찾은 천리마구역의 출판물보급원들도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를 통하여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룡강군,온천군출판물보급소에서는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농장길,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실록을 담은 도서들에 대한 해설선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올해 알곡고지점령에 분기해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

와우도구역,항구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공장,기업소,농촌들에서 예술선동,경제선동형식이 배합된 참신한 도서해설선전을 벌려 대중을 증산절약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