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해안방조제공사 추진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해안방조제공사를 추진하고있다.

운하제방의 위험개소에 대한 3 000여㎥의 성토작업을 진행하고 수㎞구간의 장석대보수공사와 영구화공사를 결속한 시에서는 온천군 금성리지역의 해안방조제보수공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해안방조제관리구간이 새로 늘어난데 맞게 온천해안방조제사업소에 금성제방을 전문 맡아 관리하게 하는 한편 위험대상을 대책하기 위한 작전을 전개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구역,군들과 시급기관,기업소의 력량을 집중하고 중기계들을 투입하여 10여일동안에 6 000여㎥의 막돌을 집중수송한데 이어 위험구간들에 대한 투석공사와 장석보수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