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철도국에서 렬차운행의 안전성 제고,수송성과 확대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철도국에서 렬차통과능력을 높이기 위한 운영기술적대책을 강구하면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기동성있게 하고있다.
사리원침목생산대,순천침목생산대 등에서 침목을 제때에 생산보장함으로써 철도의 콩크리트침목화를 다그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순천철길대,해주철길대에서 침목교체사업을 추진하여 철길강도를 높이고있으며 신성천철길구조물보수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차굴,철다리,옹벽들의 보수,보강을 하여 렬차운행의 안전성을 제고하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신성천기관차대,북창기관차대에서는 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화차회귀일수를 줄이는데 주력하여 계획보다 많은 화물을 실어나르고있다.
평양조차장객화차대,순천객화차대,북창객화차대에서는 집중수송렬차들의 화차수리정비를 깐지게 하여 렬차의 정상운행에 기여하고있다.
순천철도분국,북창철도분국,해주철도분국 등의 로동계급도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증송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