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전쟁시기에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가 있은 때로부터 89돐이 되는 날이다.
1930년대 일제는 우리 인민에 대한 파쑈적폭압을 강화하였다.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고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투옥,학살하는 일제의 야수적만행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으로 하루빨리 진군하여 원쑤의 아성에 불을 질러 기나긴 악몽속에서 시달리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의 신심을 안겨주고 그들을 반일항전에 불러일으킬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의 신념,불굴의 의지에 의해 1937년 6월 4일 보천보의 총성이 울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울리신 신호총소리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당시 적들의 중요군사요충지였고 국경일대에서 식민지통치와 략탈의 중심지들중의 하나였던 보천보의 경찰관주재소를 비롯하여 적통치기관들을 순식간에 습격소탕하고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보천보전투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추격해오는 적들을 다시한번 족쳐버릴 통쾌한 작전을 펼치시여 구시산전투와 간삼봉전투를 또다시 대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때를 감회깊이 회억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보천보전투는 일본제국주의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부활시키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불굴의 투쟁정신을 내외에 널리 보여주었다는데 대하여 쓰시였다.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보천보전투를 계기로 우리 인민은 반일항전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