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이 새해 2025년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전국의 어린이들과 소학교 학생들이 새해를 맞으며 당의 사랑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전국의 영화상영단위들에서 조선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 (후편) 《대결의 낮과 밤》이 상영되였다.
중앙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여 명절분위기를 돋구었다.
중앙동물원,자연박물관,문수물놀이장 등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옥류관,함흥의 신흥관을 비롯한 각지 급양봉사망들도 이채로운 명절봉사로 흥성이였다.
수도의 곳곳에 꾸려진 야외매대들에서의 군밤,군고구마봉사도 명절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평양의 축하장기념품상점 등에서 축하장들이 봉사되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부모와 자식,스승과 제자,친척,친우들사이에 축하장들과 손전화통보문들이 정답게 오갔다.
평양의 거리들과 각지에 특색있는 불장식들이 펼쳐졌다.(끝)
www.kcna.kp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