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랑만을 더해주는 평양의 이채로운 명절장식들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2025년 새해를 맞이한 평양의 거리마다에 이채로운 풍경들이 펼쳐져 사람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고있다.
수도의 밤거리가 명절의 분위기를 돋구어주고있다.
주체사상탑주변의 고층건물들과 류경호텔건물의 립면에 현시되는 《새해 축하》,《새해 2025년》,《희망찬 새해》,《우리 국가제일주의》,《강국》 등을 반영한 편집물들은 더 좋은 미래를 향하여 약동하는 조국의 모습을 웅변적으로 과시하고있다.
특색있게 펼쳐진 불장식들도 사람들의 마음을 흥그럽게 해주고있다.
평양역앞의 공원들과 원형록지,빙상관주변의 야외빙상장 등에도 불장식들이 펼쳐졌다.
여러 형태의 문주,눈사람,드림식으로 된 글자와 년대 등 형형색색의 구조물들에 설치된 불장식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별세계에 들어선것만 같은 아름다운 신비경을 펼쳐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