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대동강 한복판에 자리잡은 쑥섬에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이바지하고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있다.

과학기술전당은 전당건설을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주체적건축예술의 상징으로 훌륭히 일떠서 2016년 1월 1일에 준공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전당을 돌아보시면서 이것이 바로 당의 구상이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라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는 새해의 첫문을 과학으로 열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과학기술전당운영을 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이 준공된 후 과학자,기술자,교육자들뿐 아니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과학기술을 배우고 선진기술자료들을 열람하였다.

전당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하였으며 새로 구축되는 과학기술자료들은 전자자료수확체계에 의해 해당 보급거점들에 수요에 따라 주기적으로 전송되고있다.

지난 2024년에도 근 1 000만건에 달하는 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하여 보급함으로써 온 나라 인민들의 과학기술학습열의를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