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첫날 전력생산계획 완수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첫날 전력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5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호기당 출력을 끌어올리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함으로써 무사고운전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2,3직장에서도 보이라와 타빈발전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였으며 청년직장과 4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순회점검,업간점검을 강화하고 자검자수를 하여 계획을 완수하였다.
산소분리기직장에서는 주요설비들과 생산공정들에 대한 기술관리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합리적인 조종방법을 받아들여 산소생산을 늘이였다.
하차직장과 운탄1,2직장의 로동계급도 생산에 필요한 석탄을 제때에 보내주었으며 전기 및 자동화장치들의 정상가동과 탈염수 및 랭각수보장 등을 맡은 직장들과 보수부문에서 련대적혁신,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 (끝)
www.kcna.kp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