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이 펼친 별천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는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며 터치는 복받은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 땅우에 일떠서는 모든 창조물들이 다 그러하듯이 양덕온천문화휴양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펼친 또 하나의 별천지이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과 관련한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을 지도해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오랜 세월 잠자던 양덕지구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거창한 창조대전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완공하여 사회주의문명의 새 풍경을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12월 어느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석하시고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양덕지구에 문화휴양지를 꾸려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의 낮과 밤,헌신이 그대로 밑뿌리가 되여 세계적수준의 온천문화휴양지가 이 땅우에 솟아오르게 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