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농촌지원열기 더욱 고조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지원열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많은 량의 자급비료를 마련하여 시주변농장들에 계속 실어보내주고있으며 여러가지 영농물자도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은 도시거름과 중소농기구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영농공정수행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도와주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질좋은 거름을 농촌에 집중수송하는것과 함께 륜전기재들을 동원하여 저수확지들에 대한 흙깔이도 본격적으로 해제끼고있다.

평안남도와 남포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유기질비료생산과 관개시설물보수정비 등 농사차비와 관련한 사업들을 적극 도와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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