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통해 본 천년숙적 일본의 죄악
평화적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야수의 무리들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제의 잔악무도한 무단통치로 하여 쌓이고쌓인 조선인민의 원한과 분노는 1919년 3월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

평양에서의 대중적인 시위투쟁으로 시작된 3.1인민봉기는 전조선을 휩쓸었으며 조선사람들이 살고있던 해외의 지역들에도 퍼져나갔다.

극도로 당황망조한 일제는 이 평화적인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당시 조선에 있는 폭압력량을 다 동원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일본본토에서까지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였다.

3.1인민봉기진압에 나선 일제는 야수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일제살인귀들은 시위행진에 참가한 나어린 한 녀학생에게 달려들어 두팔을 칼로 잘라버리고 온몸을 칼탕쳐 그를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쇠몽둥이와 갈구리로 봉기자들의 뒤통수를 때려 머리뼈를 바스러뜨리고 단도로 온몸을 찔러 피범벅을 만들었는가 하면 독립만세를 불렀다고 하여 어린 소년의 입을 칼로 찢고 무참하게 죽이는 등 천인공노할 온갖 살인범죄를 다 저질렀다.

일제의 야만적인 살륙만행으로 하여 3.1인민봉기때만 하여도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적수공권의 평화적인 시위참가자들을 그렇듯 잔인하고 악착한 방법으로 대량살륙한데 대하여 일본의 한 어용학자까지도 일본인들은 차마 볼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탄압에 광분하였다고 실토하였다.

당시의 실상을 목격한 한 외국인은 일본인이 무고한 조선량민에게 감행한 란타와 악형은 너무도 흉악하고 참혹하여 인간 대 야수의 행위로 된데 대해 전하면서 일본인은 그와 같은 극도의 흉포한 만행을 감행하고도 오히려 그것이 부족하여 그이상 더 방법이 없는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정도이라고 증언하였다.

일제는 3.1인민봉기때 전조선땅을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물들였다.(끝)

www.kcna.kp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