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신연공예작물농장,위원군 읍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농촌이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되는 속에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신연공예작물농장,위원군 읍농장에도 문화주택들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농촌고유의 특색이 살아나면서도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된 소층,단층,다락식의 아담한 살림집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