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항일혁명투쟁시기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신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 가장 정확한 건국로선을 내놓으시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것을 정권문제해결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시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치기구를 철저히 청산한 기초우에서 인민자신의 손으로 각급 지방인민위원회들을 세우도록 하시였으며 인민대중을
이 나날에 토지개혁법령과 중요산업국유화법령,로동법령과 남녀평등권법령의 발포와 같은 민주개혁들이 실시되여 우리 나라에는 새 사회건설을 위한 모든 조건들이 마련되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력사상 처음으로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이 열려지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정치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