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본령으로,절대의 사명으로 떠안고 이민위천,위민헌신의 반석을 굳건히 다져가는 공화국의 참모습은 근로하는 인민을 문명과 행복의 향유자로 내세워주고 그들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인민적시책들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인민들에게 문명한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것을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신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환경과 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한 살림집건설이 수도와 지방에서 힘있게 진행되는 속에
인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국가적인 중대사로 내세우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수도의 문수지구에는 현대적인 병원촌이 꾸려지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여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2024년 1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제시된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며 우리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한 거대한 변혁적로선으로,거창한 혁명강령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력사,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국의 동시균형적,비약적발전이라는 웅대한 지방발전정책을 천명하고 빛나는 성공과 승리에로 인도하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성천군과 재령군,구성시를 비롯한 20개 시,군들에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신포시와 락원군에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들이 솟아났다.
정녕 공화국의 발전사에 눈부신 변혁과 기적을 아로새긴 지난 10여년은 인민을 끝없이 위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함에 국정의 천사만사를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시책들과 더불어 인민의 웃음소리,《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진 격정과 환희의 나날들이였다.(끝)
www.kcna.kp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