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자위적힘을 더욱 다져주신 불멸의 업적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경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나라의 강력한 자위적힘을 더욱 튼튼히 다져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2024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하신 연설에서도 강력한 힘,이것이 진정한 평화이고 우리 국가발전의 절대적인 담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부단히 강화발전시켜 지역안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력한 힘으로 국가주권과 안전리익을 수호하는것은 당과 정부가 내세우는 가장 중차대한 국사이고 혁명의 제1대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자위적힘을 최강으로 다져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드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애국의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4년 1월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와 2024년 3월에 지도하신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훈련 등 험한 전선길,위험천만한 화선길들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그 순간순간들은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를 마련해주기 전에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길에서 꺾이지도 쓰러지지도 않을것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상한 의지가 맥박친 위대한 애국헌신의 련속이였다.

강력한 자위력강화를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에 의하여 나라가 강해지고 인민의 존엄이 더욱 높아졌으며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불가역적인 담보가 억척으로 마련되였다.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자위적힘을 더욱 강화하고 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 내 조국을 만방에 빛내이시기 위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계신다.(끝)

www.kcna.kp (2025.09.09.)